에리카가

느낌 좋은 사진들을 보내줬다

지난 주말, 요가지도자 교육때

찍은 사진인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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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, 꽃 헬렌 웜 가디건으로

꽃 단장한 그녀들이 눈에 들어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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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쿠, 이쁜 내 새끼들 ㅋ ㅋ

그리고 누군가의 생일인 듯

세상 밝게 웃고 있는 모습들은

바라만 봐도 흐뭇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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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런

이런 일상속 찰나,

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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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순간들과 잘 어울리는 그런 옷,

그것이 #에스라티 철학이다.

자연에서 온

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으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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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교는 없지만

기본에 충실함이 묻어있는

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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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고집스럽지만

고객의 목소리에는 귀 기울이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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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에스라티,

2019 키워드가 회복이었다면

2020 키워드는 공감이다.

더 크게 마음과 귀를 열어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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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파티가 끝난 후

그들은 요가공부에 매진했다

요가매트 위,

모든 순간들도 일상속 찰나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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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림 속에 피어나는 꽃과 같이

때론 어렵고 꽤 수고스런 이런 경험들이

조금씩 쌓여 이들도 언젠간 꽃을 피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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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, 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

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나눠주길

언제나, 에스라티와 함께 해주는

#요가더원 식구들 모두, 고마워

지금, 우리는 에스라티 합니다.

20200120 / by latt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