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가의 거목이신 크리슈나마차리아의 손자인

카우스터브선생님의 비니요가 워크샵에 참여한 에스라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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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가를 사랑하는 에스라티로서는 너무 큰 기회였습니다.

랄랄라 라티, 저 역시 큰 기대감으로 콩닥콩닥

비니요가 워크샵이 시작되기 전

에스라티 만다라 팝업스토어 꽃단장에 들어갔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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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는 에스라티 홍보와 판매 보다는

요기니로서 배움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참여한 워크샵이라

소소하게 주력 아이템 위주로 꾸몄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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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욜로페스티벌을 시작으로

에스라티만의 컨셉과 컨텐츠를 느끼실 수 있다는 피드백을

받고 있는 요즘 에스라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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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아이템이 있진 않지만

요즘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요가복을 만들고 싶습니다. 하하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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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다 편하고

조금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

그런, 친구 같은 옷

서울에서 제주까지 정말 많은 지역에서 모인 요기니들

수련보다는 이론 위주에 워크샵이였습니다만

카우스터브선생님의 요가적 삶의 깊이와 그 특유의 센스 넘치는

재치와 유머까지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.

3일동안 열공한 결실이죠?

주관하신 차승희 심리요가연구소에서 발행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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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차승희선생님은 처음 뵙는데

그 부드럽지만 강력한 카리스마를 느낄수 있었습니다.

이 워크샵을 계기로 몸과 마음의 연결에 대한 요가적 접근법에 대한

수련과 공부에 대한 흥미가 생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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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렉스 클래스때

그 부분을 잘 녹혀 수업을 하고 싶어요.

모든 과정이 끝나고 요가저널에 실릴 카우스터브선생님의 인터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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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히 이번 인터뷰는

에스라티 만다라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3일동안 진행된 워크샵을 마치며 찍어본 에스라티 만다라 팝업스토어

예상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했던 3일이였습니다.

요가를 사랑하는 요기니로서 더 좋은 요가복과 요가문화 컨텐츠를 만드는

라티 그리고 에스라티가 되겠습니다.